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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러가지 공부

코딩 네이밍 종류

김쓰로그 2022. 10. 12. 13:42

안녕하세요 오늘은 코딩에서 네이밍 종류에 대해 정리해보고자 합니다.

 

코딩을 함에 있어 알아보기 쉬운 변수명과 메서드명을 작성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.

 

그래서 변수 및 메서드 이름을 결정하는데 있어 어떠한 네이밍 방법이 존재하는지 정리해보고자 합니다.


일단 변수와 메서드 이름을 잘 결정하는 것은 왜 중요할까요???

 

코드의 유지보수성 

class hi {
	private int a=0;
	private int b=0;
    
    	public void hi(){
    		...
   	}
}

변수의 이름을 a, b, c 또는 메서드 이름을 hi 이렇게 결정을 해버리면 이 변수, 메서드가 어떠한 기능과 역할을 하는지 알려면 코드를 보고 분석해야하는 불편함이 생깁니다. 그래서 나중에 코드를 유지보수하는데 어렵습니다.

 

협업 개발자에 대한 배려

개인적인 개발이라면 위와같이 네이밍을 해도 자기가 개발했기에 어느정도 알 수 있을 것입니다.

하지만 어떠한 프로젝트를 하는데 있어 같이 개발하는 다른 개발자가 있다면 그 개발자는 저것만 봐서는 과연 어떠한 기능과 역할을 하는지 알 수 있을까요?

 

아마 모를겁니다.

 

그래서 네이밍을 의미있게 한다면 자신의 코드를 읽는 다른 사람이 좀 더 편해질 수 있습니다.

 


 

위에서 왜 네이밍이 중요한가를 알아보았으니 이제는 네이밍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.

 

1. 카멜케이스(Camel Case)

카멜은 낙타를 뜻합니다. 낙타는 등이 봉긋 솟아 있습니다.

이처럼 변수 및 메서드 네이밍을 하는데 시작은 소문자로 그 뒤에 포함되는 단어들의 시작은 대문자

표현하는 것이 카멜케이스 입니다.

public class NoticeService {
    
    private final NoticeRepository noticeRepository;// 카멜케이스
}

인텔리제이에서 Ctrl+Space를 누른다면 기본적으로 카멜 케이스로 변수명을 추천해 줍니다.

 

2. 파스칼 케이스(Pascal Case)

위의 자바 예를 보면 클래스의 이름이 NoticeRepositoy로 되어있습니다.

이렇게 시작단어의 첫글자도 대문자 그 뒤에 포함되는 단어들의 시작도 대문자로 구성된다면 이를 파스칼 케이스라고 합니다.

public class NoticeService { // 파스칼 케이스
    
    private final NoticeRepository noticeRepository;
}

 

위의 두 케이스는 자바에서 자주 사용됩니다.

 

3. 스네이크 케이스(Snake Case)

단어와 단어사이를 언더바(_)로 이어주는 규칙을 스네이크 케이스라고 합니다.

파이썬 또는 php에서 이 방식을 주로 사용한다고 합니다.

num_list=[] // 스네이크 케이스

 

4. 케밥 케이스(Kebab Case)

모든 단어가 소문자로 되어있고 단어와 단어가 대쉬(-)로 연결되어있는 방식을 케밥 케이스라고 합니다.

케밥에 꼬챙이가 끼워진 모습을 상상하면 왜 케밥케이스가 이름이 되었는지 알 수 있습니다...ㅎㅎ


오늘은 이렇게 변수와 메서드명을 왜 잘 지어야하며 어떠한 종류가 있는지 간단히 정리해보았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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